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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항 물류창고서 40대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기사등록 : 2025-07-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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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신항 물류창고에서 4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의 물류창고에서 40대 A씨가 몰던 지게차가 일용직 노동자인 40대 B씨를 치었다.

119 구급차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는 A씨가 몰던 지게차에 B씨가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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