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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벌집제거' 신고 출동 소방차량 추락...대원 3명 중상

기사등록 : 2025-07-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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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벌집제거'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경사지에서 추락해 소방대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1분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벌집제거'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21일 오후 1시21분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벌집제거'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22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소방대원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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