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7-22 08:05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의원은 단양 출신으로 어린 시절 부산에서 성장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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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사진=단양군] 2025.07.22 baek3413@newspim.com |
4선인 그는 단양 포럼 정회원으로서 고향 발전에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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