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7-21 17:4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행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주요 피해지역에 전달된다. ▲구호물품(구호키트, 일반물품, 식료품) ▲심리지원 ▲세탁구호차량 운영 ▲임시 주택 등 생계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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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사진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심사평가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