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WIN-CMS'전면 리뉴얼
기사등록 : 2025-07-21 15:13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통해 청년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리WON 청년드림 요금제'2종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 19세부터 만 36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36개월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은 나이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되는 요금제는 LTE 알뜰 요금제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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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
'우리WON 청년드림 71GB+'요금제는 월 71GB 데이터를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 한도 소진 시 3M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우리WON 청년드림 5GB+' 요금제는 월 5GB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본 데이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출시된 두 요금제는 동종 업계 유사 상품 대비 각각 3300원, 1100원 더 저렴하게 책정돼 청년층의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청년 혜택 드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장원영 포토카드 세트 제공 ▲친구 추천 상위 10명 아이폰16 증정 ▲생활 밀접 영역 모바일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