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7-21 12:16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21일 강원 동해시 삼화동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가득한 삼계탕 120그릇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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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동해공장, 취약계층 삼계탕 120그릇 전달.[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5.07.21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무더위 속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정서적 온기를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동해공장에서는 삼계닭을 준비하였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이를 조리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 공장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애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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