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경기남부

김진경 경기도의장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최식 참석

기사등록 : 2025-07-19 13: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대회는 시흥시가 주최하며 16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32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이는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국제서핑대회로, 총 12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한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도를 사랑하는 전 세계 서퍼들의 축제인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인공풀 QS 6000 포인트 대회로 격상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서핑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또한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에서도 힘을 보태며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시흥의 해양레저 산업과 경기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1141world@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