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 본참치는 15일 중구청을 찾아 확장이전 개업을 기념해 백미 1200kg을 기탁했다.

이정태 부산 중구 본참치 대표(오른쪽)가 15일 부산 중구청 방문해 최진봉 구청장에게 본참치 확장·이전 개업 행사 축하백미 1200kg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부산 중구] 2025.07.15

기탁된 백미는 중구노인복지관·분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경로식당 운영 복지시설과 9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됐다.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인 이정태 대표는 "확장이전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가오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 성품을 신속히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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