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하반기 그룹 50여명 공채 실시
기사등록 : 2025-07-14 20:15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넥스트증권은 최홍민 전사관리본부 전무와 김기철 대외협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트증권 측은 현재 추진 중인 신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내부 구성원을 이사회에 포함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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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로고. [사진=넥스트증권] |
최 전무는 맥킨지 앤 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팅 펌 및 국내 증권사를 두루 거쳤으며, 현재 넥스트증권의 사업 운영 및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매일경제 등 언론사 활동을 거쳐 대외협력 부문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현재 넥스트증권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내이사 선임은 회사의 사업 확장을 이끌 내부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두 사내이사의 경험과 전문성이 회사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