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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속 냉방보조장치 가동 현황 점검위해 이동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사등록 : 2025-07-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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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 철도시설물 현장점검에 이어 휴일인 12일 오전 지하철 역사 내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장치 가동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호선 건대입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 지하철 비냉방역사는 에어컨 설치가 불가한 지상역 25곳과 개통된 지 오래된 지하역 26곳 등 총 51개소다. 비냉방역사에는 냉방시설을 갖춘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기 등을 운영 중이다. [사진=서울시청] 2025.07.12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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