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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농식품부 2934억 확정…콩 비축예산 1021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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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정부 첫추경 국회 본회의 의결
정부안 1862억원→국회 확정 2934억원
콩 수매·비축예산 1021억…총 10개사업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분야 예산은 293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농식품부는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2차 추경안 1862억원 외 총 1072억원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먼저 국산 콩 안정적 수급 관리에 필요한 콩 수매·비축 예산 1021억원을 추가 반영해 정부 비축 여력을 확보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1.08 plum@newspim.com

2만톤 규모의 콩을 연내 추가 수매해 정부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향후 가격 안정과 가공 수요 확대 등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후계농·청년농을 육성하기 위한 '후계농육성자금' 이차보전 6억원(융자규모 3000억원)을 추가로 반영해 약 1500명 내외 신규 후계농에게 추가로 자금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청년농의 영농 정착 부담을 덜고, 농업 경영을 위한 시설투자·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식품 등 수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개 사업, 45억원을 반영했다.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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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업체의 경영 안정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 40억원, 농산업수출활성화 사업 5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특히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수출에 필요한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비율은 중소기업은 최대 90%까지, 중견기업 등은 최대 805까지다. 지원금리는 고정 2.5~3.0% 또는 변동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농산업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취득, 마케팅, 보험·보증 등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 농식품과 연관산업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경에 반영된 예산이 콩 수급 안정,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 농식품과 연관산업 수출 활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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