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차세대 콘솔 버전은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하드웨어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울루키타, 데드아이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기존 검은사막 콘솔 모험가는 별도 비용 없이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플레이어 데이터도 자동으로 이전돼 기존 모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은사막 콘솔은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버전을 선보인 이후 2020년 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해왔다. 크로스 플레이 지원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버전 출시와 함께 전 세대 버전의 지원은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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