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26 10:1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디벨로퍼 HMG그룹은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분양 단지로 3개 블록에 총 3949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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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 = HMG그룹2025.06.26 baek3413@newspim.com |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59~112㎡의 아파트 1448가구 중 655가구는 일반 분양, 793가구는 민간 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이며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 근접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며,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형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넣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마련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