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대규모 전투 콘텐츠 '거점 탈환전'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거점 탈환전'은 거점을 되찾기 위해 길드(공동체) 간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콘텐츠다. 시즌은 매주 1회씩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점령에 성공한 거점에서는 자동으로 1분마다 포인트가 누적된다. 등급이 높은 거점을 차지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후에는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이에 따라 보상이 차급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대규모 전투 콘텐츠 '거점 탈환전'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 달 8일까지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를 통해 생존자 모집권 등 핵심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다음 달 22일까지 열리는 '금고지기의 제안', '세관창고' 이벤트에서는 미지의 재화와 에픽 생존자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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