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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6-24 14:53
[서울=뉴스핌]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관월당’ 부재를 한국으로 정식 양도하는 기증협약서에 서명한 뒤 사토 다카오 고덕원 주지(왼쪽),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청] 2025.06.24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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