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23 17:24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소속 임대주택 및 사례관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거복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마련됐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 양주시청 2층에 문을 열었다.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전문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자원 연계를 강화해 시민의 주거권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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