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아워홈과 쌀 300톤 소비 촉진 업무협약
기사등록 : 2025-06-23 09:21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금융은 19일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고 23일 밝혔다. 이찬우 회장과 약 40명의 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현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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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금융은 19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찬우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재호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조동환 김포고촌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국화 끈 묶이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2025.06.23 dedanhi@newspim.com |
이번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은 화훼농가에서 솎아내기 및 주변 정화 작업 등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는 김포고촌농협 관계자도 합세해 힘을 보탰다.
이찬우 회장은 "농가를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6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에 참여해 전국적으로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은행, 보험, 증권 등 모든 계열사가 연중 일손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