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스타비전 브랜드 오렌즈(O-LENS)와 감각적인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협업하여 개장 직후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타비젼]

2030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매일 높은 유입률을 기록 중이다. 강남대로에 위치하여 신논현역과 강남역을 잇는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고객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오렌즈의 대표 제품군과 신제품, 그리고 카린의 트렌디한 선글라스 컬렉션을 함께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 경험이 주요한 호응 요인으로 작용했다.

[사진=스타비젼]

관계자는 "핵심 상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만든 것이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2030 여성 고객층의 방문율이 두드러져 향후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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