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전남

한국환경공단 광전제주본부, 건설사 합동 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 2025-06-19 17: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안전·청렴 결의대회

[무안·광주·제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19일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건설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광전제주본부, 건설사 합동 간담회. [사진=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2025.06.19 ej7648@newspim.com

또한 안전·청렴 결의대회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관계자간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공단과 건설사 임직원 등 사업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스마트 안전장비와 건설사 안전수준 평가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의 혁신적인 안전강화 대책을 시행하여 건설재해를 저감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는 AI-안전챗봇 서비스를 사업관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 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고호영 본부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도덕적 소양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관계자와 수시로 소통하여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