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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6월 대규모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 실시

기사등록 : 2025-06-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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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직 클래스 '전격술사' 등장, 번개 활용 강력한 공격
탄광마을 '반호르' 중심 '황야의 마녀' 스토리 추가
4인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넥슨이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에 이달 대규모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을 실시한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이달 6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황야의 섬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법사'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 '전격술사'가 새롭게 등장하며, 번개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마비노기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 이미지. [사진=넥슨] 2025.06.19 yek105@newspim.com

'전격술사'는 코일 사이를 흐르는 마나의 격류가 손끝에서 번개로 변해 적을 공격하고, 마력 구름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는 캐릭터다.

또, 게임에는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 스토리가 추가된다. 탄광마을 '반호르'를 중심으로 ▲가이레흐 언덕 ▲구름황야 등 새로운 지역과 함께 ▲바바와 ▲정체불명의 소녀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신규 4인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는 오는 6월 23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현실'과 '꿈' 두 공간을 오가며 '화이트 서큐버스'와 '블랙 서큐버스'를 상대하고, 각 보스의 기믹(공략법)을 파훼해야 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는 NPC '마누스'의 캐릭터 퀘스트도 추가됐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행동: 요가 아이템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3일까지 ▲출석 미션 ▲생활 이벤트 ▲복귀자 출석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는 '전격술사 클래스 성장 미션'과 온타임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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