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17일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세종대로 사거리를 우산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10.18 yym58@newspim.com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경기북부 150㎜ 이상) ▲강원내륙·산지 50~100㎜(강원중·북부 150㎜ 이상, 강원남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 50~100㎜ ▲전북 50~100㎜ ▲광주·전남 30~80㎜ ▲대구·경북·경남서부내륙 30~80㎜ ▲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20~60㎜ ▲제주 20~80㎜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