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오는 20일까지 지역사회 직업체험장에서 지역 내 특수교육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달고나 진로·직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고나 진로·직업 캠프는 학생들이 진로·직업기술 기초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 마련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직업체험장에서 달고나 진로·직업캠프가 진행됐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6.17 gyun507@newspim.com

세부 내용으로는 ▲공예체험(접시 꾸미기) ▲제빵체험(피자 만들기) ▲레스토랑 체험 등 진로·직업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양훈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필요한 진로·직업교육은 실질적인 경험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 진로·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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