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7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에서 '2025 KBO 올스타전' 기념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야구 팬들을 위한 행사로,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연을 등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현장 관람 기회도 주어진다.

'컴프야2025'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응모를 시작하며, 응원 구단명과 올스타전을 보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마일리지팩'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 11일과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2025 KBO 올스타전' 지정석 티켓(1인당 2매)이 제공된다.

[사진=컴투스]

같은 기간 '컴프야V25'에서도 사연 등록 이벤트가 병행된다. 이달 29일까지 사연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경기 티켓이 지급되며,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인게임 보상도 주어진다. 두 게임을 통해 총 24명의 팬이 현장에서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프야V25'에서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컴프야2025'에서는 대표 모델인 한화 이글스 문동주의 시즌 성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문동주 시즌 챌린지'도 열린다. 문동주가 정규 시즌 12승을 달성하면 '에픽 선수팩', 탈삼진 120개를 기록하면 '구단선택 플래티넘 코치팩'이 모든 유저에게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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