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13 16:27
![]() |
![]() |
![]() |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소재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북도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지질공원을 가꾸고 지키는 꿈나무들인 '지오레인저' 단원들이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Green 경북'의 기치로 기후위기 극복위한 기후행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경과와 영상 시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퍼포먼스,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대신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연규식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동해안권 지자체 환경 담당 공무원, 경북도 환경단체 대표, 지오레인저 단원, 울진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석했다.2025.06.1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