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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업체서 30대 작업자 달궈진 철강재 위로 넘어져...'전신 화상' 이송

기사등록 : 2025-06-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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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장흥동의 한 철강업체서 30대 작업자가 철강재 위로 넘어져 크게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쯤 포항시 장흥동의 한 철강업체서 작업자 A(30대)씨가 달궈진 철강재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남부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2025.06.12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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