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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6-11 16:02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어린이가 패트병에 물을 담으며 놀고 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이달 22일까지 청계폭포에서 광통교 구간을 개방하는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를 진행한다. 2025.06.11 ryuchan0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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