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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철도현장 새벽 안전 점검…"품질관리 최선"

기사등록 : 2025-06-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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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 안전 점검 강화
이성해 이사장, 평택~성환 선로 유지보수 실태 점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현장 안전을 위해 면밀한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1일 오전 1시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의 선로 자갈을 교체·정비하는 유지보수 현장을 방문해 작업 현황점검에 나섰다. [사진=국가철도공단]

11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성해 이사장이 오전 1시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의 선로 자갈을 교체·정비하는 유지보수 현장을 방문해 작업 현황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철도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최근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9일오전 4시 50분 광명역을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하는 KTX 고속선 점검 열차에 탑승해 차량 전력공급 이상 유무 등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4일에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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