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11 09:51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KCC글라스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렌은 고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세레노(sereno)'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명이다. 천연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입증된 품질로 자연을 닮은 편안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제품 규격도 600×1200mm, 600×600mm, 300×600mm, 300×300mm 등 4가지로 구성돼 공간의 크기에 맞춰 알맞은 규격을 선택해 시공할 수 있다.
세렌은 국가기술표준원의 '도자기질 타일(KS L 1001)' 품질 기준을 충족해 품질이 입증된 제품이다. 600x1200mm와 600x600mm 규격의 세렌 포세린 제품은 수분 흡수율이 0.1%로 매우 낮고 내마모성이 우수해 테라스 등 외부 공간이나 상업용 공간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600x600mm와 300x300mm 규격의 세렌 포세린 및 자기질 제품은 습윤 환경에서의 마찰계수가 약 0.7로 높아 물기가 잦은 욕실이나 주방에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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