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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사료공장서 자연발화 추정 화재...2400만원 상당 재산피해

기사등록 : 2025-06-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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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55분쯤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의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날 불로 공장 내 창고동 652㎡ 규모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고 깻묵 7t 등이 소실돼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깻묵 발효열로 인한 자연발화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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