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06 11:02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현충일인 6일은 주말까지 이어지는 현충일 연휴로 지방 방향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에서 서울 방향은 오후 12시~1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시가 넘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노선 예상 소요시간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 7시간20분 ▲목포(서서울 출발) 6시간40분 ▲울산 6시간50분 ▲광주 6시간 ▲대구 6시간40분 ▲강릉 6시간40분 ▲대전 4시간30분 ▲양양(남양주 출발) 5시간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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