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30 14:47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총 34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찰 참여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한다.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