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29 19:16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전남 투표율이 나란히 30%대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지역 유권자 119만 4471명 가운데 37만340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남지역은 전체 유권자 155만9431명 중 54만51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종 투표율은 34.9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