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29 16:20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9일 평택·당진항 서부두 통합게이트 일원에서 '2025년 상반기 항만안전문화주간'을 맞아 항만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先) 점검, 후(後) 작업'을 주제로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점검 중요성을 알리고 작업 전 안전 확인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푸드트럭 티 타임 행사를 병행해 현장 종사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항만운송 종사자 약 200여 명과 화물차 운전자 100여 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항만안전 수칙이 담긴 팜플렛을 배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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