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부인 국금옥 여사와 함께 광양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투표를 마친 정 시장은 "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전남 광양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정인화 광양시장이 부인 국금옥 여사와 함께 투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2025.05.29 ojg2340@newspim.com

이어 "투표하기가 보다 용이한 사전투표일에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시 4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