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9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북미 중심 수주잔고 확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일진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26.7% 상향한다.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고, 중전기 수주잔고의 확대와 하반기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 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 일진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원 -> 38,000원(+26.7%)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4년 11월 28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26.7% 증가한 가격이다.
◆ 일진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250원, IB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250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일진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50원 대비 5.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일진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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