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통공사, 철도안전관리 평가 '최우수' 획득
기사등록 : 2025-05-28 15:0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8일 본사 1층 소통공간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5 인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경영진을 비롯한 인권워킹그룹, 희망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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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본사1층 소통공간에서 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5.05.28 gyun507@newspim.com |
행사는 ▲존 바에즈, 존 레논 등 인권 음악 감상▲국가인권위원회 추천영화 감상▲감상평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본사 이외에도 판암기지와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인권 웹툰과 UN 인권 사진전이 동시에 개최해 공사 전 직원이 인권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연규양 사장은 "인권은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작은 태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콘서트가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