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과 29일 양일간 용남고등학교와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는 뇌파 기기를 활용해 두뇌 컨디션을 검사한 후 해석까지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마음 건강지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5.27 gyun507@newspim.com

박양훈 교육장은 "마음 안심 버스로 학생과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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