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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칠성리 밭에서 수류탄 발견...6.25전쟁 때 사용 추정

기사등록 : 2025-05-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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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의 한 밭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발견돼 소방과 경찰에 의해 안전조치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6분쯤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의 한 밭에서 수류탄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

19일 오전 11시16분쯤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의 한 밭에서 수류탄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2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안전조치 후 폭발물을 경찰에 인계했다.

해당 수류탄은 6.25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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