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16 08:5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 중 87곳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형 스탬프 여권 1만 부를 배포했으며, 7월 여행 성수기 기간에는 개인형 스탬프 여권 2만 부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장미란 제2차관은 16일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인 장태산을 등반하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최다 방문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포상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참여 선정지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스탬프 여권'을 발급받고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연말에는 최다방문자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해 문체부 장관 포상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