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4일,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사전 다운로드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PC 버전을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게임의 초반 챕터인 '서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시스템을 개선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모바일과 PC 양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방식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한 '프리뷰 데이',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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