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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피해자 광안대교 상판서 1위 시위…"부산시 사과와 후속조치 이뤄져야"

기사등록 : 2025-05-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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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아동복지시설인 형제복지원(덕성원) 피해자 최모 씨(50대)가 11일 오전 11시27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 난간에서 1인 농성 시위를 벌였다.

11일 오전 11시27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 난간에서 형제복지원(덕성원) 피해자 최모 씨(50대)가 1인 농성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5.05.11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부산시 등 관련 기관의 책임 있는 사과나 특별법 제정 등의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고 시위에 나섰다.

현장에는 A씨를 상대로 설득 중이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소방구급대원와 경찰, 해경 등 출동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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