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09 16:58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함께장터' 캠페인에 전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함께장터'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민 참여형 장터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정기적인 '함께장터'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