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증권이 전국 동시 채권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 동시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의 전국 각 지점에서 약 1시간 동안 지점별 우수고객 20여명 내외를 초청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증권] 2025.05.08 stpoemseok@newspim.com

이번 강연에서는 삼성증권 각 지점장들이 '채권 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채권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미국채 중심의 채권 매매와 금리 인하기에 캐리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바벨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투자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뱅커(PB)별 상담과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현재 연 4.5% 수준의 미국 기준금리가 3년 후엔 연 3.0%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채를 통한 다양한 매매전략을 고객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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