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08 13:54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대표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소환수를 쉬운 방식으로 육성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스킬 카드와 소환수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타워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로 구성한 유닛을 활용해 PvP 및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필드를 점령해 세력을 확장하는 '정복의 땅'과, 타 유저 점령지를 공략하고 자원을 약탈할 수 있는 '크리쳐 워' 등 독창적인 전략 콘텐츠도 눈에 띈다. 해당 콘텐츠는 특정 조건을 만족한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높은 등급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지난 2월 태국에서 먼저 해당 게임을 선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전략성과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RPG 및 전략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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