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01 11:20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꿈돌이·꿈순이 대형 야간 조형물 전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꿈돌이 조형물은 대전이 2023년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며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주요 축제와 명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전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빵과 함께하는 꿈돌이·꿈순이'테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5월 한 달간 진행돼 경기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는 대전시민과 타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시 기간 중 꿈돌이·꿈순이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꿈돌이×한화이글스 콜라보 유니폼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꿈돌이 조형물은 8월'대전 0시축제'와 한밭수목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이벤트 내용은 대전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