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30 17:45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인사혁신처는 세종시 사이버안전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대학생 25명과 '공직 정보보안 실무 체험 현장 소통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교육은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청년들이 정보보안 현장에서 중요성과 가치를 체감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부 최초로 부처 간 협업으로 공동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센터는 2021년 4개 기관이 참여해 시작했지만, 현재는 1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가상공간 공격과 주요 장비 장애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통합 대응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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