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시설투자는 전분기 대비 5.8% 감소한 12조원을 기록했다"며 "DS부문은 10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5000억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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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이어 "메모리는 탄력적 투자 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투자가 감소했지만 미래 기술 투자와 선단 공정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파운드리는 시황과 효율성을 고려해 투자 규모가 감소했으며, 디스플레이는 8.6세대 투자 완료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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