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론칭…전 세계 18개국 서비스

기사등록 : 2025-04-30 08: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SM 아티스트 전용 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SMTOWN' 채널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능, 스포츠, 키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를 확장해 온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FAST 업계에서 처음으로 'SMTOWN' 채널을 론칭하며 리더십을 강화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TV,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SMTOWN' 채널에서는 ▲에스파(aespa) ▲엔시티(NCT) ▲라이즈(RIIZE)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이번 'SMTOWN' 채널에서 좋아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kji01@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