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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씻을 수 없는 상처 준 오세훈 잡으러 왔다"

기사등록 : 2025-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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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명태균 씨가 29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4.2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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