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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4-22 15:19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관세 전쟁 확대 우려 속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이 7개월 만에 100엔당 1,014.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환전소를 찾은 관광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